- 길이 : 242mm
- 너비 : 137mm
- 높이 : 6mm*
- 무게 180g
추천대상
- 조용한 곳(도서관)에서 키보드를 사용하고 싶은 사람
- 아이패드를 메인 작업 도구로 사용하지 않는사람.
- 탈부착식 키보드가 필요한 사람
- 휴대성 좋은 키보드를 찾는 사람
비추천 대상
- 서브기기에서 키보드로 작업을 하는 사람
- 기타 컴퓨터에 메인 블루투스 키보드를 찾는사람
- 휴대 용도가 아니라면 다 비추천
장점
휴대성이 너무 좋다. 6mm 의 얇은 두께로 어디에나 수납이 가능하다. 디자인 또한 훌륭하다. 어느 한 구석 흉볼 곳이 없다. 아이패드와 함께 들고다니면 심지어 패션 아이템으로 보이기도 한다. 뛰어난 완성도로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판매중이다. 가벼운 작업에서 따라올 자가 없다. 기타 블루투스 키보드는 키캡이 대체로 분리되기 때문에 들고 다니기 불안한데(가방에서 키캡이 떨어져 나갈까봐, k380이나 삼성의 블루투스 키보드) 이 제품은 일체형으로 내구성에 대한 걱정이 없다.
타건 소음이 전혀 없다. 도서관에서 아무리 눌러도, 소리가 일체 나지 않는다. 조용한 공간에서 부담없이 작업기기로 활용할 수 있다. 만약 도서관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해야 한다면 해당 제품을 추천한다. 손가락으로 책상을 부술듯이 타건하지 않는 이상 소리가 아예 없다
단점
키감이 거의 없다. 지금 이 버튼이 눌린건지 안 눌린건지 체감하는 데에 어느정도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맨 처음에 꽤나 고생했다. 하지만 두께감과 아이패드와의 일체감이 이 단점들을 상쇄시킨다.
충전이 마이크로 5핀이다. 비교적 근래에 나온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충전 단자가 마이크로 5핀이어서 번들 충전 케이블을 잃어버린다면 새로운 충전케이블을 따로 구매해야만 할것 같다.
미끄럽다. 질감을 약간 서명하기 힘든데, 아이패드의 매직패드와 같은 질감을 ㅗ사진에서는 비춰지지만 실제로는 얇은 고무같은 느낌이다. 또한 이러한 재질이 시간이 지나면서 사이드가 마모되어 벌어질까봐 걱정이 된다.
총정리
그래도 이 키보드를 추천한다. 소음이 전혀 나지 않고, 휴대성이 너무나 좋기 때문이다. 작업 환경에 따라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만약 도서관에서 키보드를 사용해야 하는 학생이라면, 혹은 들고다니며 작업할 서브 키보드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 하나쯤 사두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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