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8의 신 기능 : 체온 측정

애플 워치 7 발표가 이번 달에 이루어진다고 한다. 유명한 애플 분석가 Ming-Chi Kuo는 이번 애플 워치 7이 아니라 애플 워치 8부터 새로운 건강관리 기능을 탑재한다고 밝혔는데, 바로 사용자의 체온을 측정해주는 기능이다.

 

애플의 웨어러블, 어디까지 갈까?

 애플은 몇년간 점진적으로 애플 워치의 건강관리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이제는 심전도나, 심장박동수 정도는 우수은 정도이다. 곧 불규칙적인 심장박동도 잡아내게 될 것이고, 혈중 산소 농도, 낙상 위험까지 모두 감지한다. 작년에 애플의 CEO인 팀 쿡은 인터뷰에서 이러한 말을 남겼다.

 

애플 워치는 아직도 시작단계일 뿐 입니다.

 

또한 애플 워치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팀 쿡(Tim Cook)은 애플워치에 있는 여러 가지 센서들이 차에 탑재된다면 어떠할 거 같냐고 추가적으로 인터뷰를 통해 애플의 팬들에게 은연중에 애플 카에 대해 밝혔다. 

 

또 애플 분석가인 Kuo 씨는 에어 팟이 곧 건강관리 기능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20년도 5월에는 에어 팟이 새로운 임베디드 AI 기능을 가질 거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러한 기능에는 심박수나, 걸음걸이 체크, 건강상태 체크 등이 있다.